728x90 준마이1 준마이 준마이다이긴죠가 대체 뭘까? - 사케 분류를 알아보자 인사말 안녕하세요 망망이의 잡지식 시간입니다.최근에는 일년에 술을 한병 마실까말까 할정도로 음주를 안하고 있지만.20대의 저는 망망이가 아닌 망나니였었죠.우연히 간 이자카야에서 처음으로 일본술을 접했는데, 우리나라 이자카야에서 거의 국룰로 취급하는 간바레!오또상! 이였습니다. 지금 마셔보면 맛이 별로지만 그 당시, 소주병들을 세워놓기도 하고, 보드카와 데낄라를 마셔대며 20대의 젊음으로 주량에 대한 허세를 부리던 제게 처음 느껴진 느낌은 “ 술이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건가? ” 였습니다. 사실 주량도 높지 않은데 친구들사이에서 강해보이기 위해, 허세를부리기위해 독한술을 마셨던 저로써는 이 부드러운 술이 너무나 좋게 느껴졌습니다. (포스팅 하려 끄집어낸 기억이지만 얼굴이 빨개지네요) 자 그러면 추억.. 2023. 5. 25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